최종편집 : 2021-09-21 16:27 (화)
케이시,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MV 티저 공개··· 첫 커플 연기 도전
케이시,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MV 티저 공개··· 첫 커플 연기 도전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4.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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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신곡 뮤직비디오로 첫 커플 연기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케이시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하는 새 싱글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Prod. 조영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케이시는 뒤를 돌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2021년 4월 케이시의 설레는 이야기'라는 핑크빛 문구에 이어 케이시가 기찻길에서 한 남성과 마주치는 장면도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짧은 마주침 이후 기분 좋은 웃음을 보여주며 몽글몽글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특히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줄게. 눈부시게 빛나. 모든 날들이"라는 가사 한 소절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짧은 한 소절이지만 케이시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봄날의 설렘을 노래해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그동안 'Dream (드림)', '사랑받고 싶어', '가을밤 떠난 너' 등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던 케이시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밝은 느낌의 연기, 무엇보다 커플 연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케이시는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에 이어 풋풋한 연기로도 봄날의 감성을 확실히 전달할 전망이다.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는 2000년대 미디엄 템포 감성을 재현한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세레나데 곡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로 주목 받은 SG워너비 명곡뿐만 아니라 씨야, 다비치, 김종국, 이승철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2000년대 미디엄 템포의 대가' 조영수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는 2019년 멜론 연간 차트 2위를 달성한 케이시의 대표곡 '그때가 좋았어'의 스핀오프 음원이기도 하다. 조영수 프로듀서와 케이시의 만남이 이별 발라드 '그때가 좋았어'에 이어 세레나데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로도 특급 시너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케이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를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