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9:54 (금)
'보이저스' 지금껏 본 적 없는 뉴타입 SF의 탄생··· '인류 최후의 미션'
'보이저스' 지금껏 본 적 없는 뉴타입 SF의 탄생··· '인류 최후의 미션'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4.23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2021년 웰메이드 우주 SF 영화 <보이저스>가 흥미로운 영화적 상상력을 담아낸 뉴타입 SF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웰메이드 우주 SF 영화 '보이저스'가 흥미로운 영화적 상상력을 담아낸 뉴타입 SF로 주목받고 있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보이저스'는 2063년 극심한 지구온난화로, 미래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한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흥미로운 영화적 설정을 배경으로 한다. 여기에, 완벽한 우성인자로 태어나 철저하게 격리 훈련을 받은 30명의 탐사대원들이 탐사대장 ‘리처드’와 함께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휴매니타스호'를 타고 우주로 향하며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이처럼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놀라운 상상력을 더한 '보이저스'는 전형적인 SF 영화의 틀을 깨고 독특한 세계관을 그려낸 뉴타입 SF로 주목받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이저스'의 이러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다이버전트' 시리즈, '리미트리스'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SF 장르의 대가’로 우뚝 선 닐 버거 감독의 SF 신작이기 때문이다. 매 작품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발상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 닐 버거 감독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이 '보이저스'를 통해 또 한번 스크린에 펼쳐질 것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메이즈 러너'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우주를 주무대로 한 영화의 화려한 스케일과 볼거리를 기대케 하며 올해 반드시 스크린에서 만나야 필람 무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5월 최고의 스크린 필람 무비 '보이저스'는 5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