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윤석진기자] 이진혁이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3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은 이진혁은 첫 라디오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방송을 이어가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고 센스 가득한 입담,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스페셜 DJ로서 합격점을 얻어냈다. 이에 오는 9일까지 이어질 이진혁의 활약에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영스트리트’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올해 버킷리스트였던 라디오 DJ를 할 수 있어서 설레고 기쁩니다“라며 “첫 진행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매일 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게요! 지켜봐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은 최근 MINI ALBUM [SCENE26] 타이틀곡 ‘5K’와 후속곡 ‘활 (Coup d'État)’ 활동을 성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발탁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집중되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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