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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케이션' 스테이씨, 웃음 향한 직진 본능··· 반전매력 가득 커플 요가
'스테이케이션' 스테이씨, 웃음 향한 직진 본능··· 반전매력 가득 커플 요가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5.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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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스릴 넘치는 담력 훈련부터 고난이도 커플 요가로 ‘촌캉스’를 불태웠다.

지난 6일 스테이씨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3화에서 공포 체험과 커플 요가를 완벽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촌캉스’ 1일차의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제작진은 스테이씨가 원했던 담력 훈련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나선 ‘04즈’ 윤과 재이는 씩씩하고 겁이 없는 모습이었지만 귀신이 나타나자 혼비백산하며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아이사-세은, 수민-시은 커플은 귀신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조식 특별 메뉴를 손에 넣었다. ‘강심장’ 아이사는 ‘유리심장’ 세은을 세심하게 챙기는 여유도 보였으며, 수민과 시은은 오히려 스릴감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아침, 스테이씨는 아침 식사인 조식 뷔페를 위해 접시를 걸고 커플 요가 대결을 펼쳤다. ‘01즈’ 수민과 시은은 힘과 유연성은 물론, 완벽한 케미로 놀라운 커플 요가 실력을 뽐냈다. 다채로운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1위에 등극, 가장 큰 접시를 얻어냈다.

수민과 시은의 활약에 아이사-세은, 윤-재이 커플도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비교적 쉬운 동작에도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균형을 잃고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빙의 대결 속에 윤-재이 커플이 2위에 올라 중간 크기의 접시를 얻었다. 아이사-세은은 가장 작은 접시를 받아 시무룩해졌다.

조식 뷔페에 멤버들의 두 눈이 커졌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아침 식사를 즐기면서도 스테이씨의 예능감과 웃음을 향한 본능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재이는 여러 번의 ‘연어’ 2행시 시도 끝에 결국은 연어를 얻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타이틀곡 ‘ASAP(에이셉)’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스테이케이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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