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인랑’,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에 이어 올 여름을 강타할 유일한 추격 스릴러 영화 ‘목격자’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목격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규장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목격한 상훈(이성민)과 범인 태호(곽시양)가 눈이 마주치며 시작부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추적 스릴러 영화다.
한편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목격자’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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