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민주기자] 배우 이제훈이 7일 오후 부산 KNN시어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했다.
이제훈은 영화 '블루 해피니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2021)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항상 부산이 그립다"라며, "많은 관객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순간을 꿈꿨었는데, 올해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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