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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설리,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6.22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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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물을 내비쳐 걱정을 사고 있다.

22일 설리가 개인 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8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설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아무 말없이 울먹거리다 방송을 종료했다.

이어 설리는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상황.

이를 본 팬들은 “설리 우는 거 처음 봐서 너무 걱정이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후 2015년 탈퇴를 선언하고 이슈의 중심이 되어 ‘한국의 가십걸’이라는 꼬리표가 붙기도 했다.

[사진=설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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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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