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오는 4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LBMA 글로벌 오디션 시즌4' 최종 우승자에 영화 출연의 기회가 제공된다.

LBMA STAR는 콘텐츠 개발 및 영화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LBMA 글로벌 오디션 시즌4' 및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을 진행 중 MOU를 맺고, 'LBMA 글로벌 오디션 시즌4'에서 선발되는 최종 우승자에게 영화 ‘우리,딸’ 출연 기회와 함께 이후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서 제작하는 각종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지역사회 균형적 교육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얻어주는 것이 행사의 취지와 목적이다.”라며 “앞으로 재능이 뛰어난 신인들에게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신성훈 대표 측 역시 “앞으로 LBMA STAR가 발굴하는 재능 뛰어난 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오는 8월에 개봉하는 단편영화 ‘나의 노래’ 에 이어 첫 장편 한일 합작 영화 ‘우리, 딸’,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오사카의 기적’, 한중 합작 영화 ‘엔딩 크레딧 제작을 맡은 신생 기획사로, 이번 행사에서 영화 ‘우리, 딸’ 제작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LBMA STAR 제공]

김태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