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정키와 함께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했다.
5일 다비치는 공식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차분하게 가라앉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 여름 감성의 다비치표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또한, 오른쪽 아래에는 '2018.07.12 12:00PM'이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해 본격적인 컴백 일정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10'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정키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감성 아티스트 다비치와 정키의 콜라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다비치가 전하는 새 앨범은 오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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