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공식 SNS를 통해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의 촬영 현장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과 "KBS2TV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가 다음 주 10일(화) 첫 방송 됩니다.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정채연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채연 역으로 출연해 도도한 노량진 고시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웹 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를 통해 주연 자리를 선점하며 본격적인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에서의 열연할 연기자 정채연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
한편, 정채연은 드라마, CF, 음악 방송 MC 등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며, 다이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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