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신곡 ‘체온’으로 1년 만에 컴백한 라붐(LABOUM, 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공식SNS를 통해 SBS MTV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를 통해 ’체온’의 컴백 무대와 동시에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고, ‘더쇼’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V앱과 공식SNS를 통해 팬들에게 1위 후보에 오른 소감과 고마움을 전했다.
라붐은 “오늘 라붐이 '체온'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습니다.”라며 “저희가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여러 방면으로 고민도 많이 하고, 좀 더 색다른 라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새 앨범이라 걱정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체온'을 좋아해 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비록 오늘 1위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후보에 올랐던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라붐이 되겠습니다”라는 포부의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저희 라붐의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라붐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곡 ’체온’을 발표한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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