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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임’ 유민상, “새로 출시되는 게임 다 해본다, 나만 따라오라”
‘비긴어게임’ 유민상, “새로 출시되는 게임 다 해본다, 나만 따라오라”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1.23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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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의 게임라이프와 수준급 게임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게임마니아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해 ‘게임 전파상’에 가까운 모습을 공개한다. 그와 절친인 MC 김준현은 “우리 프로그램 세트장이 유민상 씨 집과 거의 흡사하다.”라며 유민상이 게임 마니마임을 증언했다. 이에 유민상은 “새로 출시되는 게임은 거의 다 해본다.”고 밝혀 게임 애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메인 매치로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팅 게임 ‘배틀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비긴어게임’ MC를 포함한 유민상 팀 대 프로게이머 팀, 그리고 일반인 유저 92명과 함께 4인이 1팀을 이뤄 대결하는 스쿼드전으로 진행될 예정. 유민상 팀으로는 연예계 총 게임 실력자로 알려진 B1A4 공찬이 합류할 것으로 그의 ‘배틀 그라운드’ 게임 실력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유민상은 팀원들에게 “나만 따라오라”며 메인 오더로서의 리더십을 자랑하는가 하면, 김준현은 “’배틀 그라운드’ 게임은 자신 있다.”며 패기 넘치게 도전했지만, 실제 게임이 시작되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팀의 흥미진진한 게임 대결은 오늘(23일) 밤 1시 5분에 MBC ‘비긴어게임’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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