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에이핑크의 이번 콘서트 색은 레드와 화이트가 만난 ‘Strawberry Pink’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멜론 티켓을 통해 그룹 에이핑크(APINK)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 : 레드&화이트 (2019 PINK COLLECTION:RED & WHITE)’ 팬클럽 티켓 선 예매를 알렸다.
이번 콘서트 컨셉은 ‘강렬한 레드(True Red)’와 ‘화사한 화이트(Brilliant White)’. 레드는 지금까지와는 완벽히 다른 새로운 모습을, 화이트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모습을 뜻한다.
그리고 이 둘의 색이 만나 만들어내는 색인 ‘Strawberry Pink’를 에이핑크만의 색으로 명하며 공연의 특색을 알렸다. 에이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색의 대비를 통해 그들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한편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RED & WHITE’는 오는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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