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1:20 (금)
노슬립클럽, 오늘(14일) 1년 만 신곡 'i don’t want.3' 발표··· 팬들도 잠 못 들 음악 '기대 UP'
노슬립클럽, 오늘(14일) 1년 만 신곡 'i don’t want.3' 발표··· 팬들도 잠 못 들 음악 '기대 UP'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14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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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밴드 노슬립클럽(NSC)이 힙한 하이틴 감성을 선보인다.

노슬립클럽(성주, 석열, 상원, 건우, 세린)은 14일 정오 두 번째 싱글 'i don’t want <3(아이 돈 원트 <3)'를 발매한다.

팝 펑크, 록 장르의 'i don’t want <3'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가진 노슬립클럽만의 매력적인 음악 컬러를 표현한 곡이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전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편지 형식으로 표현해 하이틴 영화 엔딩에 어울리는 힙한 느낌으로 완성했다.

노슬립클럽은 'No Sleep Club'이라는 이름처럼 "새벽을 지나 아침이 와도 늘 깨어 있는 우리. 쉽게 잠들지 않는 예민한 우리. 그런 우리가 같이 만든 밴드"의 정체성을 가진 유쾌한 밴드다. 특히 인기 래퍼 캐스퍼(KASPER)가 보컬 부캐 이세린으로 마이크를 잡고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해 1월 직접 프로듀싱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AMMY(새미)'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노슬립클럽이 또 어떤 위트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잠 못 들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노슬립클럽의 두 번째 싱글 'i don’t want <3'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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