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배우 하라 나노카가 3월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제 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을 받았다. 3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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