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의 달달한 핑크빛 꽃케미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는 4월 11일 공개를 앞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 ‘FOR THE LOVE OF IT’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30초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흩날리는 벚꽃 아래 라비와 은하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진다. 라비와 은하, 두 사람의 설레는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고, 핑크빛 투샷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푸른 계열의 니트, 블라우스, 청재킷과 하얀 셔츠, 치마 등의 의상이 핑크빛 벚꽃과 은은한 조화를 이루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라비와 은하는 커밍순 이미지부터 브이 라이브를 통한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공개, 콘셉트 화보와 녹음실 현장 사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래퍼 빅스 라비부터 감성적인 보이스의 여자친구 은하, Mnet 고등래퍼3의 실력파 프로듀서팀인 그루비룸까지 탄탄한 실력을 지닌 네 사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번째인 봄편 'FOR THE LOVE OF IT'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남녀의 두근거림과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 사랑하는 것을 위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BLOSSOM(블라썸)’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