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06:07 (수)
‘뻥크루트’ 이수지&정찬민, 보이스피싱 상황극 "아시아의 비욘세와 제이지 되고파"
‘뻥크루트’ 이수지&정찬민, 보이스피싱 상황극 "아시아의 비욘세와 제이지 되고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23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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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에서 이수지와 입을 맞춘 개그맨 정찬민이 뮤미디(뮤직+코미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3일 IHQ 바바요에 공개된 ‘뻥쿠르트’에서는 정찬민이 아내 임수현과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오랜만에 정찬민과의 만남이 반가운 이수지는 ‘보이스피싱’ 상황극을 펼치며 녹슬지 않은 케미를 선보였다. 또 “황해 녹화 때 정찬민이 팬티를 안 입고 출근했다. 빨아 놓은 게 없다는 이유에서 였다.”라며 당시 추억담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정찬민은 “음악을 좋아한다. 미국 진출이 꿈이다”라며 뮤직과 코미디의 합성어인 뮤미디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이어 직접 작사.작곡도 한다며 ‘파전 & 막걸리’라는 곡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부모님과 등산 가서 찍었다”고 전하며 “개그나 음악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느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개그에 음악을 가미 시키면 중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이해시키기 쉽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 임수현이 출연해 개그맨 부부의 재치를 뽐냈다. 

이수지는 한 모임에서 임수현을 만난 적 있다며 “우아하고 아름답고, 품격 있어 보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더라. 모임에서 너무 웃겼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시아계의 비욘세와 제이지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정찬민와 아내 임수현의 남다른 예능감은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만 다운로드 하면 회원가입 없이 모든 콘텐츠 시청이 무료이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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