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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처 새봄, "아이들 어린 시절 같이 보내길" 진정성 있는 소통
'안녕하세요' 네이처 새봄, "아이들 어린 시절 같이 보내길" 진정성 있는 소통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7.17 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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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 새봄이 공감 요정으로 거듭났다.

새봄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새봄은 신곡 '내가 좀 예뻐' 댄스로 포문을 열었다.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혼자서도 무대를 장악하며 댄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새봄은 사연자들의 고민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질문하며 공감했다. 진지하게 고민을 듣고, 조심스럽게 사연자에게 질문을 하며 더 가깝게 소통하려 노력했다.

또 육아 등 가정에 소홀한 사연자에게 새봄은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 시절을 같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새봄은 사연자들의 고민에 남다른 리액션을 보이며 공감하고 몰입했다. 새봄의 진정성 가득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새봄이 속한 그룹 네이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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