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24일 오후 ‘정오의 희망곡’ 출연에 이어 서울 명동과 홍대에서 컴백 기념 윙카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데뷔 전부터 버스킹을 통해 많은 팬을 만나왔던 공원소녀는 꾸준히 버스킹을 가졌던 명동에 이어 새롭게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이날 공원소녀는 데뷔 타이틀곡이었던 Puzzle Moon (퍼즐문)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의 타이틀곡 'RED-SUN (021)'과, 수록곡 'All Mine'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원소녀만의 상큼한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과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를 잇는 ‘밤의 공원’ 3부작의 완결편으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이자,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한편 공원소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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