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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우리家 처음으로' 성황리 종료··· "우리들만의 시간"
'트바로티' 김호중, '우리家 처음으로' 성황리 종료··· "우리들만의 시간"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08.17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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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인 16일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시작 '천상재회', '할무니', '고맙소' 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이어갔다. 또 김호중은 센스와 재치가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각각 4시와 8시의 진행을 맡은 MC 김원효, 소연과의 케미로 '우리家 처음으로'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라이브와 토크 외에도 '편애중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윤서령의 무대부터 게스트로 출격한 영기, 안성훈, 김소유, 선배 진시몬의 무대 등이 관객들의 귀와 눈을 호강시키기도 했다.

진시몬과 '너나 나나' 콜라보를 선보인 김호중은 댄스는 물론 사연 소개, 소속사 식구인 영기, 김소유, 안성훈, 소연과 메들리 무대로 흥부자 면모도지 뽐냈다.

김호중은 "팬미팅이나 공연이 아닌 진짜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끼리만 모인 가족잔치, 명절처럼 느껴진다. 우리들만의 시간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 있는 이들은 물론, 16일 8시 공연은 전국 20여 개 CGV 극장과 KT 올레 tv, Seezn(시즌)을 통해 생중계 돼 극장 그리고 안방극장까지 열기가 전해졌다.

한편 '우리家 처음으로'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호중은 현재 각종 방송 활동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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