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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우아+고혹美' 우아한 가을 여신
'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우아+고혹美' 우아한 가을 여신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0.08.2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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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찬란한 내 인생'의 히로인 진예솔이 여성조선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고상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진예솔이 여성조선 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우아한 가을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진예솔은 여성스러운 화이트 퍼프 블라우스부터 매니시한 재킷에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 슬리브리스 트렌치 베스트와 레이어드한 오간자 트렌치코트까지 다양한 가을 패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하며 우아함과 고혹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웨이브 스타일로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혹적인 미모와 분위기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인현왕후의 남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위대한 조강지처', '돌아온 복단지' 등 16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당신은 선물', '비켜라 운명아',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주연으로 활약,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악역을 오가는 폭넓은 소화력과 미모로 안방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하기도 했다.

진예솔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할 때가 가장 즐겁다"라고 전했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역할에 대해서는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액션 연기가 하고 싶다"라는 반전 답변을 내놓으며 "정유미 선배님의 전작들처럼 한 여성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건강, 몸매 관리 비결로 이너뷰티를 꼽으며 “커피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고 밀가루 같은 음식은 피한다. 또 조금씩 자주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림 그리기, 도예,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취미 생활도 공개했다.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진예솔의 화보와 솔직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인터뷰는 여성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여성조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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