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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주연 '뮬란', 코로나19로 결국 연기··· 9월 17일 개봉
유역비 주연 '뮬란', 코로나19로 결국 연기··· 9월 17일 개봉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08.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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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유역비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던 영화 '뮬란'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결국 개봉을 연기했다.

27일 오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9월 10일 예정이었던 영화 '뮬란'의 개봉이 9월 17일로 변경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영화 '뮬란'의 개봉을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라는 사과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영화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영화 '뮬란' 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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