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영혼수선공'에 합류한 배우 하영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6일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영혼수선공'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영은 "'영혼수선공'에 강누리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마음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가슴 따듯한 정신과 의사들과 환자들의 이야기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진 속에서 '영혼수선공'의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영은 7일 밤 10시 방송하는 '영혼수선공'에서 레지던트 2년 차 ‘강누리’ 역활을 맡았다.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성품을 가졌으며, 날카롭고 예리하며 이성적인 스타일을 가진 인물이다.
작품마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하영이 ‘영혼수선공'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그의 연기 변신이 또 한 번 기대된다.
하영은 지난해,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현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뗐다. 아울러 JTBC ‘초콜릿’에서도 이준의 첫사랑을 맡아 눈도장을 받았다. 또 ‘익스피디아’, ‘LG U+’, ‘코카콜라’, ‘SK 매직’, ‘야쿠르트’ 등 여러 광고로도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하영이 출연하는 KBS2 '영혼수선공' 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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