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A(유하), '쇼챔피언'에서 보여준 놀라운 존재감··· 갓 데뷔한 '갓' 신인

2020-10-15     김영우 기자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신인 가수 유하(YOUHA)가 오늘(14일) 오후 6시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 (이하 ‘쇼챔’)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9월 29일 데뷔 싱글 ‘아일랜드(ISLAND)’를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서 첫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 유하는 어제(1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이어 오늘 ‘쇼챔’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체크무늬 스커트와 화이트 톤 상의가 매치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유하는 여섯 명의 댄서들과 함께 밝은 에너지와 완벽한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170cm의 큰 키만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유하의 데뷔 싱글 ‘아일랜드(ISLAND)’는 몽환적인 기타 라인과 청량한 탐 사운드가 어우러져 유하 만이 표현할 수 있는 밝고 솔직한 에너지를 뿜는 신스팝 곡이다. 유하는 ‘아일랜드(ISLAND)’에서 스스로가 약한 걸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섬(Island)처럼 큰 마음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다는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다. 유하는 올해 연말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MBC every1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