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도 코로나19 검사 실시 "청하와 같은 샵, 선제적 검사 진행"

2020-12-07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같은 샵을 이용한 그룹 모모랜드가 다시 한 번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7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청하는 7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하 모모랜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사진=모모랜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