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멤버 전원 음성 판정"

[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8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8일) 오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같은 헤어·메이크업샵을 이용,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11월 17일 데뷔 4주년 기념 싱글 앨범 'Ready Or Not'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8일) 오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