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에서 ‘제노티’로…日서 5월 싱글 데뷔

2018-05-07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5인조 보이그룹 ‘제노티(XENO-T)’가 오는 5월 30일 일본 데뷔 싱글을 공개한다.

제노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도코니 이테모(どこにいても)’는 ‘어디에 있어도’라는 뜻으로 멤버 상원이 직접 작사·작곡한 EDM을 기반으로 한 퓨처베이스 곡이다.

제노티는 2013년 10월 미니 앨범 ‘Dogg’s Out’으로 데뷔한 ‘탑독(TOPPDOGG)’이 호준, 상도, 비쥬, 제로, 상원의 5인조 보이그룹으로 재편한 이름으로 JBJ로 활동한 김상균(아톰)외 다른 멤버들은 군입대 및 솔로 전향 등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한편 제노티는 지난 4월 6일에서 8일까지 일본 도쿄의 HY타운에서 ‘XENO-T -Spring haze’를 열고 많은 일본 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데 이어, 5월 30일 일본 데뷔 싱글을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