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모두야 놀자’ 효인, ‘뽀미언니 뒤 잇는 두두언니’로 맹활약 중

2018-08-28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5년 만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 문화에 맞게 재편해 돌아온 ‘뽀뽀뽀 모두야 놀자‘에서‘뽀미언니‘의 뒤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 ‘두두언니‘로 자리 잡은 걸그룹 블라블라 효인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오늘(28일) 서울 마포구 성암로에 위치한 MBC 스튜디오에서 블라블라 효인이 ‘뽀뽀뽀 모두야 놀자‘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효인은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두두언니는 뽀미언니의 뒤를 잇는 캐릭터“라며 “친구들과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분들이 앞으로 더 사랑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두언니하면 효인이 생각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블라블라 효인이 출연하는 MBC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매주 월,화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