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 신촌에서 ‘데뷔 선포식’ 진행··· '관심 집중'

2018-08-31     전시윤 기자

[비하인드=전시윤 수습기자] 8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30일 신촌 현대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데뷔선포식을 가졌다.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 등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드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를 통해 데뷔까지의 여정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드림노트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데뷔 선포식을 위해 조우종과 김종민이 특별 MC로 깜짝 지원사격에 나서 드림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데뷔 선포식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드림노트는 “‘데뷔 축하해’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팬분들께서 다 들어주셨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