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모델이 가르치는 ‘LBMA 키즈모델 어워즈’ 교육 캠프

2018-04-19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국내외 약 90여 명의 키즈들이 참가한 ‘제 3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2018(Luxury Brand Kids Model Awards 2018)’의 교육 캠프에 현직 모델들이 직접 교육에 참가했다.

17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아트홀에서 진행된 ‘LBMA 키즈모델 어워즈’의 재능교육 캠프에는 모델 정하은, 권은진, 댄서 겸 모델 콜린 해리스(Collin Harris)를 비롯해 현직모델들이 직접 참여해 키즈들에게 패션워킹과 포토포즈 교육을 지도했다.

3일간 교육 캠프에 참가한 키즈들은 18일 ‘제 3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 어워즈 2018’의 전야제에 참가해 그동안 배웠던 댄스와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LBMA 키즈모델 어워드’는 전 세계 12개국 키즈(5~13세)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모델을 꿈꾸는 많은 키즈들에게 해외 키즈들과 문화교류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사진=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