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6시 내고향' 퇴근길··· 따뜻한 마음만큼 완벽한 꽃미모

2021-05-19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구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1 '6시 내고향' 방송을 마치고 퇴근했다.

이날 구혜선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셔서 현재 '구혜선 :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을 세종시에서 앵콜 공연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전시회 수익 기부에 관해서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했다"라며, "좋은 데 쓰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구혜선은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감독 겸 배우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