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혜린-솔지-하니-정화 ‘드디어 완전체’

2018-09-07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EXID가 7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류팝페스트 2018(HallyuPopFest 2018)'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난 2017년 초 갑상선기능항진증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온 솔지가 해외 공연 일정에 합류하며, EXID는 다시 완전체로 거듭났다. 

컴백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기다렸던 순간이라 기분이 좋다. 싱가포르에서도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솔지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