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사우친' 버스킹 현장 "너무 행복···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

2021-10-15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송하예가 10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달콤 청계광장점에서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사우친)' 공개를 앞두고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버스킹에서 송하예는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Say Goodbye'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깜짝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송하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이별 발라드 곡으로, 그간 애절한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렸던 송하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송하예의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사우친)'는 10월 23일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