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수협 공로패 수상··· "어려울 때 따뜻한 마음 나누는 연예인 될게요"

2022-03-31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장나라가 3월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수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나라는 이날 "수협의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소중한 이의 생선의 가시를 발라주는 마음'이라는 정말 이름마저 너무 고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공로패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캠페인에) 어려울 때 서로 가시 바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는데, 저도 그런 연예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