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녹원회 모임 참석··· 미스코리아다운 마네킹 몸매 자랑

2022-07-08     김미진 기자
사진=서현진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공유했다.

7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을이 넘 예뻤던 7월의 어느날 너무 오랜만에 녹원회 총회, 반가운 얼굴들 한가득 만나서 행복했던 날."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무보정으루 일케 사진 잘찍어준 가원이 땡큐"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친목 봉사 단체인 녹원회에 모임에 참석하였으며,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