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미용실에서의 유쾌한 일상 공유··· "이러고 40분 동안 있어야 하나..."

2022-07-28     김미진 기자
사진=차인표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차인표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차인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꼼꼼하게 염색해주는 건 고맙지만 꼭 이렇게 하고 40분 동안 있어야하나 싶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속 차인표는 미용실에서 염색 시술받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모두 올린 모습이 마치 파인애플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안경테를 귀에 걸칠 수 없는 상태라, 안경을 쓴 것도 아닌 안 쓴 것도 아닌 모습마저도 유쾌하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