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X전민주’ 칸(KHAN), 병영 매거진 HIM 9월호 표지 모델 발탁··· ‘시선 강탈’

2018-08-29     김태석 기자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신인 여성 듀오 칸(전민주, 유나킴)이 국방부 병영 매거진 'HIM' 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칸은 밀리터리 룩부터 스포티하고 레트로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칸은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가요계에서 흔치 않은 여성 듀오로 활동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전민주는 “듀오라 해야 할 일은 더 많지만 더 돋보일 수 있다.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고, 유나킴 역시 “팀워크가 중요한 것 같다.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첫 번째 싱글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라이브 돌로 완벽한 입지를 다진 칸은 차기 앨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HI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