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 결혼 앞두고 무보정 웨딩화보 깜짝 공개··· 박민과 함께 선남선녀 외모 뽐내

2022-08-01     김미진 기자
사진=모니카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한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나미♥축구선수 박민 두 분의 영원한 사랑을 축복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모니카

공개된 영상에는 오나미와 박민이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에 왕관까지 착용한 오나미는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예비 신랑 박민은 작은 얼굴과 큰 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무보정에도 우월한 선남선녀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미는 2세 연하의 박민과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모니카 블랑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