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X강예원, 손절 의혹에도 변함없는 우애 과시··· 봉사활동 하는 등 여전히 이어가는 우정

2022-08-01     김미진 기자
사진=강예원,송지아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손절설'에 휩싸였던 배우 강예원과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지아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강예원의 SNS 게시물을 리그램 했다.

사진=송지아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아가 강예원의 집에 놀러 간 근황이 담겨 있었다. 강예원은 반려견 줄리의 사진과 함께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송지아)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멘트와 함께 송지아의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 효원CNC 공동 대표 강예원이 그를 '손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논란 4개월 만인 지난 5월에도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강예원,송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