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 아들과 함께 보내는 방학 공개··· 아역 배우 비주얼의 '훈훈함'

2022-08-05     김미진 기자
사진=정경미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훈남 아들과 함께 보내는 방학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나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산 #전쟁기념관 역사 좋아하는 삼촌따라 세시간동안 역사 얘기 듣고 무기 구경하고 영상 보고. 좀 더 공부하고 내년에 다시 오기로 약속! 대견해 아들 인스타로만 봤던 핫플 방문. #나리의집 냉동삼겹살 6인분 클리어! 더 먹을수 있었지만.. 절제라는걸 했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경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함께 맛집을 찾은 정경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갸름한 얼굴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