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미주는 어떡하고 아유미 미모에 '감탄'··· 제법 잘 어울리는 투샷

2022-08-09     김미진 기자
사진=SBS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한해가 아유미 미모에 감탄했다.

8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DJ로, 한해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새로운 멤버 아유미 씨가 함께 한다.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이사 오셨다"며 반겼다. 아유미는 "좋다. 잘생긴 사람도 있고"라며 한해를 언급했다. 김태균은 "(금요일엔) 빽가 씨랑 저랑 있었다. 그냥 생긴 사람이 앉아 있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는 "스튜디오가 밝아졌다"고 화답하며 "프로그램에서 뵌 적은 있는데 실제로 가까이서 오래 뵙는 건 처음인데 엄청 미인이시다"고 칭찬했다. 유민상은 "잘생긴 애들은 다 저러고 다닌다. 난 떨려서 말도 못 하고 있는데"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사연 그리고 독창적인 코너들로 구성된 컬투쇼는 청취자와 함께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매주 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