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SNS로 오랜만에 근황 전해···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 집중
2018-12-06 전시윤 기자
[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가수 구하라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양 볼에 하트를 그려 넣은 후 그윽한 표정과 동시에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오랜만에 올린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라구 언제나 파이팅이야”, “오랜만에 보니까 좋다”, “힘내자, 승소하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의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자필 편지로 자신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논란을 딛고 오는 24일 일본 팬 미팅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