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서스럼없는 발언으로 '포복절도'··· 비에 탈탈 털린 일상 '공개'

2022-10-04     김소현 기자
사진=아이비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웃프면서도 킹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분리수거 비에 탈탈 털림. 거시기부분만 안 젖은거 킹받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아이비는 분리수거하러 갔다가 입고 나간 초록색 바지가 홀딱 젖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이하게도 가운데 부분만 비를 맞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이비의 서스럼없는 멘트가 웃음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을 만났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