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트롯챔피언'서 폭발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고퀄리티 감성 무대 완성··· 탁월한 보이스+독보적 감성 '깊은 여운'

2022-10-14     김미진 기자
사진=MBC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별사랑이 ‘믿고 듣는’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별사랑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가을, 낭만에 대하여’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별사랑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사했다.

차분한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과 청순한 로우번 헤어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 부분을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 부분에 이르기까지 전매특허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사진=MBC

별사랑은 애절한 감성이 느껴지는 보컬과 폭넓은 음역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가을의 낭만이 느껴지는 별사랑의 라이브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중독성 있는 별사랑표 음악으로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MBC ON ‘트롯챔피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