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이혼 후 더 핼쑥해진 근황··· 앙상해진 몸매로 '눈길'

2022-10-17     김소현 기자
사진=한그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날씨 조으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한그루는 민소매로 된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쪼리 슬리퍼를 신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 출산 후에도 여전히 슬렌더 몸매를 유지해왔던 한그루지만 최근 이혼으로 마음 고생을 겪은 탓일까 살이 더욱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최근 결혼 7년만에 남편과 협의 이혼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