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시즌 끝나고 돌아온 정조국에 격한 환영··· 소소하지만 행복한 '환영식'

2022-10-24     김소현 기자
사진=김성은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가 시즌 끝나고 집에 오셨어요! 우리 가족 이렇게 하나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빠와서 너무 신난 삼남매~ 행복한 시간 보내자 #엄마가젤신난건안비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성은은 초 하나가 꽂힌 귀여운 케이크를 손에 들며 정조국을 반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공개된 사진속에는 아빠와 함께 초에 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