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48세 굴욕없는 초근접 '셀카'··· 롱다리 미녀가수의 뒤늦은 새해인사

2023-01-09     김미진 기자
사진=김현정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김현정이 뒤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8일 김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는 2023년 되시길 바랄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현정은 초록색 비니를 쓰고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정은 올해 48세 나이이지만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현정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특히 '롱다리 미녀가수'로 불릴 만큼 명품 각선미로 유명했다.

[사진=김현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