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오는 16일 끝으로 '종영'··· 맛집을 향한 줄서기는 이제 끝 '아쉬움 가득'

2023-01-09     김미진 기자
사진=tvN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줄서는 식당’이 막을 내린다.

9일 한 매체 취재결과 tvN 예능 프로그램 ‘줄서는 식당’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줄서는 식당’은 이른바 ‘미식 검증단’으로 의기투합한 연예인들이 유명 맛집을 찾아 직접 줄 서고 맛보고 체험해보는 과정을 그리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론칭 때부터 MC를 맡았고 지난해 10월 배우 권율이 새 MC로 합류하면서 3MC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한편, ‘줄서는 식당’은 지난해 1월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간 김준호, 성훈, 박소현, 한혜진, 산다라박, 홍수현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해온 이 프로그램은 방송 시작 1년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