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설마 붕어빵 반개가 끝?!··· 명불허전 연예계 대표 '소식좌'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소식좌' 면모를 보였다.

1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NS를 통해 "이름하여 '이럴 거면 왜 시켰어요' 특집!! 신개념 반반 대왕 잉어빵? 아닙니다... 팥붕, 슈붕 반 씩 맛봤더니, 잉어빵 한 개가 탄생했어요~ 냉면을 남긴게 아니라... 덜은 겁니다!! 영지야... 넌 할 수 있어... 다 먹을 수 있어...! 영지 씨에게 남은 건 산더미 같은 냉면과 아직 시작도 못한 고기들...라송과 함께라면 내가 다 먹을 수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붕어빵 한 개도 채 다 먹지 못해 남은 음식들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을 겨우 한 입씩 베어 물고 남긴 모습이 보는 이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DJ를 맡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