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1, 북미·아시아·유럽까지 월드 투어 확정 '기대 UP'··· 올해도 열일 행보

2023-01-13     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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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아티스트 pH-1이 첫 해외 투어를 대규모로 준비하고 있다.

pH-1은 오는 23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되는 북미 투어를 시작으로 3월과 4월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월드 투어 'ABOUT DAMN TIME'(어바웃 댐 타임)을 개최한다.

pH-1의 이번 월드 투어는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휴스턴·달라스·애틀랜타·뉴욕·몬트리올·토론토·시카고·올랜도·시애틀·밴쿠버 등 북미 12개 도시,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타이페이·방콕·홍콩 등 아시아 5개 도시, 바르셀로나·뮌헨·프랑크푸르트·런던·암스테르담·파리 등 유럽 6개 도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는 pH-1의 첫 단독 해외 투어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H-1의 감각적인 음악과 라이브 무대가 글로벌 리스너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pH-1은 지난해 정규 2집 'BUT FOR NOW LEAVE ME ALONE'(벗 포 나우 리브 미 얼론)을 발매하며 색다른 콘셉트로도 자신의 음악성을 보여줬다. 이번 월드 투어에서도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라이브가 펼쳐지며 pH-1의 음악 색깔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올해도 pH-1은 월드 투어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에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보이즈 플래닛'의 랩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pH-1의 아시아 투어에 대한 티켓은 이달 16일 낮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